코로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이한창인 요즘이지만 계절의 변화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을 피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고자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우리복지관과 주공2단지 관리소, 그리고 동삼3동 국화행복마을 회원들과 함께 모두 마스크로 무장한 채, 주공2단지 아파트 화단을 가꾸는 "식목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여름도 아닌 이 계절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진행한 작업이었지만 덕분에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화사한 화단이 되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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