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북적'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방학 독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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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12 18:08본문
8월 12일(목), 북적북적 친구들과 함께
보수동 책방골목과 부산근현대역사관으로 외부 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ㅇ^
보수동 책방골목에서는 책방 사장님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살펴보며
각자에게 어울리는 그림책을 골라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며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그림책을 자유롭게 읽어보았고,
“나에게 어울리는 책을 읽어서 재미있었다.”는 소감도 남겨주었습니다.
친구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 뒤에는
부산근현대역사관을 찾아 ‘피란수도 부산유산’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옛 부산과 영도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고, UN참전용사와 관련된 전시에도 관심을 보이며
우리 지역의 역사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금고미술관도 둘러보며 다양한 작품과 공간을 경험해보았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아이들에게 “오늘 하루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고 물었더니,
7명 중 5명의 친구가 “재미있었다!”고 답해주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라 재미있었다는 친구, 책과 빙수를 함께 즐기는 활동이 신기했다는 친구,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다는 친구까지
각자의 기억을 소감문에 남겨주었습니다.
책을 읽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며 책과 역사,
문화를 함께 만날 수 있었던 즐거운 여름방학 하루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