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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특구]제1회 영도 마을영화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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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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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도 마을영화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영도에는 현재 총 세 편의 마을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깡깡이마을의 〈명자할매〉, 흰여울마을의 〈이송도 블루스〉, 그리고 올해 상리마을에서 제작된 〈그 많던 꿀벌은 어디로 다 사라졌을까〉까지.

서로 다른 마을의 이야기가 영화라는 매체로 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각 마을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디렉터와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함께 영화를 감상한 뒤 김필남 평론가가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작품과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게스트로는 깡깡이마을 영화 멘토 박수민 감독, 흰여울마을 심종석 감독, 상리마을 영화 멘토 제은주 감독과 담당자 김상연 선생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각 마을의 이야기를 어떤 시선으로 시나리오로 옮겼는지, 영화 제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기억들을 나누며 마을과 영화에 대한 깊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각 마을의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도의 마을영화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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