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O.T와 함께 65세 이상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웰다잉’특강, 

문학활동(사부작사부작 시쓰기교실), 

미술활동(할머니작가의 탄생_아크릴화), 

음악활동(합창교실), 외부문화체험(영화관람,수목원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활만족도와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어 

시낭송, 독창, 하모니카/통기타연주, 합창 등 

어르신들에게 내재된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동어린 소감문을 발표해주셔서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여유만만'의 한 해를

무척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활동 프로그램시 작품활동한 아크릴화를

자신의 작품 그대로를 에코백에 인쇄, 굿즈를 만들어

모든 참여자분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자신의 그림이 새겨진 에코백을 받아들고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올해 '여유만만'에 참여한 분들 모두 함께

 '행복'을 노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유만만' : 여가활동을 통하여 유유자적한 삶을 만들어가는 만남

(노인들이 집에 머물지 않고 밖으로 나와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며

외로움과 소외감을 해소하여 긍정적이고 밝은 노후를 

만들어가시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