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특구]청년 마을 기록가 사업 결과 전시 오픈식 현장!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10-17 14:04본문
지난 3월, 청년 예술가들을 처음 만나 상리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했던 시간이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성과전시로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청년 예술가이자 기록가 11명, 그리고 부산문화재단 파견 예술인 2명까지
총 13명의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픈식을 열고
도움을 주신 분들과 주민분들을 초대하여 청년사업과 전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청년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는 도슨트 시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청년들이 영도구의 임대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와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끌어낸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지역의 기록으로 남을 것입니다.
전시는 현재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청년 작가들의 도슨트도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