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의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영도구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치매 예방교실 & 인지 강화교실

이용자 21명과 지역 주민 4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구슬 주판과 두뇌 퍼즐 등 교구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신체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집에만 있는 것 보다 이렇게 나와서 활동하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라고 하시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치매 위험 또한 높기에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