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목),

통합반 청소년의 자립향상을 위한 일상생활훈련프로그램'요리조리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관장님 인사를 시작으로 참여자 소개, 안전교육, 세부일정 등을 소개하고

서툴지만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대로, 으샤으샤 칼질을 해봅니다. 

짜-잔! 약간 타기는 했지만, 처음 만든것 치고는 꽤 성공적입니다~^^

4/17(목) 2회기에는 비엔나소세지야채볶음을 만들어

지역 내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 10명에게 밑반찬 연계를 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요리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에는 광명고, 남고, 영상예술고 3개 학교에서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