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수) 상리복지관 민요동아리에서는 영도에 있는 다사랑주간보호센터에 공연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노년에 즐거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 민요동아리에 참여하신 회원분들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민요의 흥겨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열 분의 동아리 회원이 민요 4곡을 공연하였으며, 

무형문화재를 준비하고 계시는 장윤희 강사님의 흥보가 솔로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처음 서는 무대 공연에 회원분들이 긴장도 하셨지만 무리없이 잘 마무리 되었고,

무엇보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분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보람이 있었습니다.

10월에 있을 문화예술제 공연을 위하여 계속해서 연습하며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